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다름이 아니라 정기 운영 안건 심사 관련하여 일정을 좀 엄수해 달라는 것입니다. 이미 관련하여 예전에 한 번 말씀을 드린 적이 있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아마 그 때가 최고 관리자님들께서 소견서 제출을 하지 않는 운영자에게 즉시 경고 1회를 부여하는 것이 너무 과한 징계라는 점을 말씀드림과 함께 최고 관리자님들께서도 규정에 정해진 일정을 제대로 안 지키시는데 운영자들에게만 소견서 제출  기한 엄수를 강하게 요구할 것이 아니라 최고 관리자님들 또한 기한을 좀 엄수하시라고 말씀드렸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 크게 개선된 점이 없어 보입니다.

정기 운영 안건 심사 제도 자체는 현 최고 관리자 kancolle님이 참여율 저조로 운영 파행을 빚던 이전 정기 운영회의의 대체를 위해 제안한 것입니다. 운영자들이 참여를 잘 안 해서 질질 늘어지고 합의가 제대로 되지 않아 최고 관리자가 안건에 대해 판단하도록 하여 그런 문제를 없애겠다는 것이 중요한 의도였습니다. 회의가 없고 최고 관리자의 자의적 판단만 있는 제도이다 보니 그 절차에 소요되는 기간을 기존 정기 운영회의의 최단 절차 진행 기간보다 좀 더 늘려 잡았지만 그래도 기한에 맞춰서만 한다면 오히려 합의가 제대로 나지 않아 질질 늘어지는 정기 운영회의보다 더 빨리 결론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기한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원래 1주일이었으면 끝났어야 했을 절차가 2주일은 기본으로 끄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과연 kancolle님께서 처음에 말씀하셨던 주요한 목적이 지금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가에 대해 다소 의문이 듭니다.

현재처럼 기한을 요일과 시간까지 언급하며 명확하게 정하는 제안을 하신 분은 현 최고 관리자 derCSyong님이십니다. 위 단락에서 언급한 정기 운영 안건 심사 시한 준수 요청 이후 해당 개정토론을 발제하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러나 마찬가지로 derCSyong님조차 48시간으로 정해져 있는안건 심사 시한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96시간 이상이 지나서야 심사안을 내놓으셨습니다. 과연 시한을 제대로 지키겠다는 의도로 발제하셨던 목적이 지금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가에 대해 심한 의문이 듭니다.

최고 관리자님들은 가히 나무위키 운영자의 대표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무위키 운영자는 나무위키 이용자의 대표이고, 그런 점에서 규정을 엄격히 준수할 의무가 부여됩니다. 그러나 운영자의 대표로서 운영자에게 모범을 보이기보다는 오히려 본인들께서 제정 및 개정을 제안하여 통과된 규정까지 제대로 지키지 않으시는 모습에 개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부디 더 이상 이용자들이 정기 운영 안건 심사 시한 관련하여 최고 관리자님들에게 싫은 소리를 할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