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전부터 늘 불만이였는데, 이제 슬슬 생길 때가 되지 않았나 싶네요.

아직 전 두번밖에 겪지 않았지만, 진짜 마우스 클릭질이나 키보드 버튼 한번 잘못 누른걸로 그 수많은 편집량이 날라가버리는 일을 두번이나 겪으니 멘탈이 말이 아닙니다.

네이버 블로그나 다른 커뮤니티 사이트는 글을 작성하다가 이러한 실수로 글이 대량으로 날라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정말 해당 페이지를 나갈 것입니까? 내용은 저장되지 않습니다"같은 경고문을 띄우거나 해당 글을 임시저장 시키는데, 나무위키는 그러한 시스템이 전혀 없잖습니까.

다른 창을 끄려다가 실수로 편집하던 페이지를 끄거나, 다른 버튼 누르려다가 실수로 F5번을 누르면 그 많던 편집량이 그냥 한순간에 날라가버리는겁니다.

물론 위키러의 주의도 필요하죠. 그 편집량을 백업해놓거나 등등으로요. 하지만 그러한 실수가 온전히 위키러의 잘못이라면 다른 커뮤니티 사이트의 경고창이나 임시저장 조치가 있지도 않았을겁니다.



핸드폰에서 나무위키 브라우저를 썼었는데, 불편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라 삭제하고 나무위키 뷰어를 썼었습니다. 근데 나무위키 뷰어는 브라우저보다 단점이 더 많더군요. 그래서 브라우저를 다시 깔았는데, 개선된 점이 정말 많아서 편했습니다. 나무위키 PC도 이러한 개선이 있어야되지 않을까요.


저같은 경우를 저만 겪은게 아니였을텐데 이러한 글이 한번도 안올라왔었나요? 혹시 이런 글 올리면 "그 쪽이 좀 더 주의를 하세요"라는 말로 방관해왔던 것은 아니겠죠?